'교통카드' 잔액부족, 다음 충전시 요금 차감 될까..이목집중

[코리아데일리]

많은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가운데 버스에서 교통카드를 찍었을 때 "잔액이 부족합니다"라는 음성이 나오면 추가 요금을 내야 하는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온라인커뮤니티

실제로 많은 누리꾼들은 다음 충전시에 요금이 차감인지 아닌지에 대해 혼란스러워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티머니는 잔액이 부족해도 버스에 한해 1회 승차를 허용하는 '마일리지 마이너스 승차 제도'를 시행한 바가 있다.

하지만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카드를 구입해야 하고 복잡한 가입 절차를 거쳐야 했기에 이용자 수가 적어 지난해 4월에 폐지됐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을 혼란 속에 빠트린 해당 루머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으며 버스카드 이용 시 잔액 부족이 뜨면 반드시 추가 요금을 내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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