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듣 ‘마마무’ 첫 단독 콘서트 ‘예매 언제야?’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데뷔 2년 만에 마마무가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마마무는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6 MAMAMOO CONCERT-moosical’를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8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진행된다.

마마무는 걸그룹 중 최단기간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3000석 이상의 대규모 공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열어 화제가 됐다.

멤버 솔라, 문별, 휘인, 화사는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지루할 틈이 없는 다양한 볼거리를 가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 티켓팅은 오는 20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된다. 선예매는 마마무 공식 팬클럽 무무 1기에 한해서 진행되며 1인 1매 구매 가능하다.

이후 남은 좌석에 한정해 22일 수요일 오후 8시에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1인 2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며 인터파크에서 단독 판매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마마무는 2014년 싱글 앨범 ‘행복하지마’로 데뷔했다. 케이윌과 휘성과 함께 한 싱글 ‘썸남썸녀’, tvN 드라마 연애말고 결혼 OST ‘Love Lane’으로 이름을 알렸다.

마마무는 ‘Mr.애매모호’, ‘Piano Man’, ‘음오아예’, ‘Girl Crush’, ‘I Miss you’, ‘1cm의 자존심’, ‘넌 is 뭔들’, ‘기대해도 좋은 날’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믿고 듣는 마마무’라고 불리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