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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cm 여고생 ‘박지수’..“농구의 미래. 스펀지 같은 아이”
정다미 기자  |  dami30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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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16  11: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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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cm 여고생 ‘박지수’..“농구의 미래. 스펀지 같은 아이”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농구선수 박지수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박지수는 1998년 생으로 이제 만17세이다. 그러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195cm키에 뛰어난 실력으로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의 주축으로 자리잡았다.

지난 15일 리우올림픽 최종예선 C조 조별리그 2차전 벨라루스와의 경기에서 박지수는 13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박지수가 종료 2분 20초를 남기고 레이업슛을 쐈고 득점에 성공해 66대 65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위성우 감독은 “한국여자 농구의 미래는 박지수에게 달려있다”고 그를 극찬했다.

박지수는 지난 14일 나이지리아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도 양 팀 최다인 16개의 리바운드를 잡아 눈길을 끌었다.

위성우 감독은 “너무 박지수, 박지수하면서 많은 것을 요구하면 안 될 것 같았다”고 걱정했으나 박지수는 대표팀 언니들과 다른 나라의 선수들과 부딪히며 계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위 감독은 “스펀지 같은 아이”라고 박지수를 칭찬하기도 했다.

리우올림픽 여자농구 대표팀은 오는 17일 세계랭킹 3위의 스페인과 대결을 앞두고 있다.

유럽의 강호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박지수와 대표팀 선수들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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