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이수민이 알려주는 자외선 차단법 ‘선크림은 이렇게’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어퓨 유튜브

더운 날씨에 자외선 지수가 연일 ‘높음’, ‘매우 높음’ 수준이 지속되면서 자외선 차단법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자외선 지수가 높음 이상일 경우 선글라스 착용이 필수이며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또한 선크림을 필수로 바르고 수분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사진=어퓨 유튜브

선크림은 500원 동전 크기 또는 손가락 두 마디 정도의 양을 외출 30분 전에 발라줘야 한다. 특히 다른 곳보다 튀어나온 이마, 콧대, 광대는 상대적으로 많이 발라야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는 문지르는 것보다 톡톡 두드려 발라 주는 것이 더 효과가 좋다.

또 선크림은 2시간 마다 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 화장을 한 뒤 덧바르는 것을 꺼리는 사람이 많으나 화장이 덜 밀리는 선밤, 선스틱, 선스프레이 등을 사용하면 된다.

▲ 사진=어퓨 유튜브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 등 메이크업 제품도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으나 장기간 야외활동의 경우 SPF 30~50 정도의 자외선 차단제품을 따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모자, 양산, 선글라스로 햇볕을 막아줘야 한다. 또한 딱 달라붙는 옷보다는 약간 헐렁한 옷이 좋으며 어두운 색상의 옷이 자외선 차단 효과가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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