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정 훈훈한 일화 공개 ‘직접 쓰레기 청소까지..’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최유정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화들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판타지오에 최유정과 같이 소속된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들이 최유정에 대한 일화를 밝혔다.

아스트로의 멤버 은우는 “큰 쓰레기통을 들고 연습 방으로 들어가고 있는 유정이를 봤다”며 “궁금해서 따라 들어가니 유정이가 쓰레기 부피를 줄이려 발을 넣어 밝고 있었다”고 밝혔다.

은우는 “건물을 청소해 주시는 아주머니가 계셔서 연습생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일”이라며 “왜 네가 하느냐고 물었더니 ‘그냥 제가 하면 된다’고 답을 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최유정은 회사 연습이 있어 보컬 숙제를 못할 경우 회사 사진과 시계가 나오게 인증 사진을 찍어 담당 선생님에게 보내는 등 순진하고 착한 모습을 드러내는 일화가 많이 공개됐다.

한편, 최유정은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단체곡인 픽미의 센터를 맡았으며 최종 순위 3위로 아이오아이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유정은 아이오아이 멤버 정채연, 임나영과 함께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다. 이들이 출연한 방송은 이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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