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인삼공사 강병현, 연봉은 얼마? '화들짝'
[코리아데일리 김규진기자]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강병현 박가원 부부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강병현의 연봉에 대해 덩달아 관심이 뜨겁다.

농구선수 강병현이 소속되있는 안양 KGC 인삼공사는 지난해 FA 선수 계약 내용을 발표한 바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시즌 종료후 강병현은 FA 자격을 얻었으며 연봉 3억 6천만 원, 인센티브 4천만 원 등 보수 총액 4억 원으로 33.3% 인상된 금액으로 계약을 맺었다.

또한 센터 정휘량과는 연봉 1억 원, 인센티브 2천만 원 총 1억 2천만 원의 조건으로 계약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KGC는 최지훈, 김보현에 대해서는 계약 포기를 결정했다.

한편, 강병현 박가원 부부가 합류하게 된 본격 한국형 패밀리 육아 리얼리티 쇼! SBS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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