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청담동 건물3채·슈퍼카 5대 ‘이상형은 외모 100%’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이희진 SNS

애널리스트이자 기업대표인 이희진이 화제다.

이희진은 9일 방송된 Mnet ‘음악의 신’에 출연했다. 촬영장소로 사용된 이희진은 집에는 수영장이 있고 파티를 할 수 있는 넓은 공간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희진은 자수성가한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청담동 건물만 3채를 소유하고 있고 시가로 1천 억 원 상당이라고 한다.

집 안에는 CCTV만 15대가 달린 것으로 어마어마한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또한 람보르기니, 롤스로이스, 부가티 등 슈퍼카를 5대 이상 보유한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 사진=이희진 SNS

한편, 이희진은 방송에서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이희진은 “돈, 명예, 성격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난 100% 외모만 본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 이희진은 “빚이 수십억 있어도 상관없다. 이쁘면 된다”며 “성격은 서로 맞출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함께 출연한 홍진영이 “여자가 정말 못됐다”며 “만약 여자가 늦으면 뺨을 때린다. 그런데 얼굴을 정말 예쁘다”고 어떻게 할 것인지 물어보자 이희진은 “좋을 것 같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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