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강두 "10대는 몰라?" 허걱 '몇 살 부터 알까..'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

'더 자두'의 자두와 강두가 오랜만에 무대에 섰다.

2인조 혼성그룹 더 자두는 7일 밤 10시50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했다.

 

이날 더 자두는 2002년 히트곡 '대화가 필요해'를 부르며 등장하며 연이어 '김밥'을 열창했다.

노래를 부른 후 10대 포함 100불 중 92불이 들어왔다. 이에 자두는 "굉장히 기분이 좋다. 어색하지가 않다"고 털어놨다.

방청객에 앉아있던 한 10대는 "더 자두, 개콘에서 봤다"고 말했다.

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사실상 '더 자두'를 모르는 누리꾼들이 많았던 것.

특히 더 자두가 활발하게 활동했을 시기는 2002~2003년이었으므로 초등학생, 중학생은 대부분 잘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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