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메이맥, 알고 보면 필리핀 사람? ‘과거 사진 대박’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릴리 메이맥이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뷰티 노하우를 공개해 화제다.

릴리 메이맥은 호주 출신으로 세계 랭킹 38위의 시드니 대학교를 다니는 뇌섹녀(뇌가 섹시한 여자)로 알려졌다. 릴리 메이맥은 모델일과 함께 로펌에서도 근무하는 등 뛰어난 지성을 뽐낸다.

릴리 메이맥은 SNS 팔로워가 180만 명으로 전세계적으로 인기 스타이다.

그런 릴리 메이맥이 구설수에 오른 일이 있다. 바로 국적을 속였다는 것이다. 호주와 필리핀 혼혈이라고 알려졌으나 순수 필리핀인으로 밝혀졌다.

릴리 메이맥이 순수 필리핀인이라는 것을 부정해 필리핀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 사진=릴리 메이맥 SNS

한편, 릴리 메이맥은 “연예인도 아닌데 후유증이 많다”며 “언제나 좋아 보여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릴리 메이맥은 ‘MLBB(My Lips But Better: 자신의 입술 색과 비슷하지만 좀 더 예쁜 입술)’을 화장의 키워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릴리 메이맥이 한국의 브랜드 립스틱을 자주 사용한다고 SNS에 올린 뒤 해당 제품이 품절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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