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하, 봉준호 김기덕 안상태까지 ‘천의 얼굴’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정글의법칙 방송 캡처

배우 안세하가 화제다.

안세하는 2013년 tvN 드라마 ‘우아한 녀’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안세하는 투윅스, 미래의 선택, 유혹, 신의 선물, 너희들을 포위됐다, 용팔이, 라스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다.

안세하가 대중들에게 얼굴을 확실히 알린 작품은 MBC ‘그녀는 예뻤다’이다.

안세하는 김풍호로 출연해 매일 먹고 자는 한량 같은 모습으로 등장했으나 알고 보니 회장의 아들이라는 반전으로 시청자 눈길을 사라잡았다.

안세하는 드라마 뿐 아니라 뮤지컬에도 출연하고 있다.

지난 2014~2015년 뮤지컬 올슉업에서 데니스역을 맡았고 오는 6월 공연 예정인 올슉업에서 또 한 번 데니스 역으로 출연한다.

올슉업에는 가수 휘성과 성규, 박정아가 출연하며 최우혁, 안시하, 제이민, 장대웅, 정찬우, 서지영, 류수화, 김재만, 정가희, 송주희 등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슉업은 오는 6월 17일부터 8월 28일까지 공연이 진행 될 예정이다.

▲ 사진=정글의법칙 방송 캡처

한편, 안세하는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김인권, 봉준호, 김기덕, 안상태를 닮은 천의 얼굴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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