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아내 박가람, 먼저 쪽지 보내 ‘월척이다’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슈퍼맨이돌아왔다 방송 캡처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가수 양동근과 그 아내 박가람이 화제다.

5일 방송에서 양동근과 아내 박가람은 48시간 만에 재회한 기념으로 입맞춤을 했다. 갑작스러운 아내의 뽀뽀에 양동근은 ‘나쁘지않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동근의 아내 박가람은 8살 연하로 뛰어난 미모를 소유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박가람은 두 아이의 엄마로 보기 힘든 동안 얼굴과 마른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양동근은 아내가 자신에게 먼저 작업을 걸었다고 밝혔다.

양동근은 군 복무 당시 캠페인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여자 주인공으로 부인 박가람을 처음 만났다.

양동근은 “제가 먼저 작업 걸지 않았다”며 “인연이면 언젠가 또 만나겠지라는 생각은 했었다”고 말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터뷰에서 양동근은 “어느날 먼저 SNS로 쪽지가 왔더라”며 “월척이구나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가람은 “보낸 건 맞아요”라며 “근데 이성으로 잘해 보려는 건 아니었다”고 러브스토리의 반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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