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디 포스터’ 아무도 모르는 그녀의 숨겨진 매력 男心 벌인 촌극

[코리아데일리 정은채 기자]

세계 남성들의 여인인 만인의 스타 조디 포스터는 이미 헐리웃에서는 너무나 유명하고 똑똑한 배우로 소문이 자자하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명배우로 통하고 있는 1962년생인 매력적인 배우다.

매력적인 얼굴형을 가진 그녀는 영화 ‘양들의 침묵’에서 안소니 홉킨스와 엄청난 호흡을 자랑하며, 여우 주연상을 받기도 했었는데 최근의 그녀의 모습은 역시 나이는 속일 수는 지 입가와 눈가에 주름이 자글자글 하게 생겨 버렸지만, 그래도 여전히 아름답고 예쁜 여배우로 보이는 건 모든 이들이 공감하는 공통분모이다.

▲ ‘조디 포스터’
미국의 배우이자 영화감독으로 활약 했던 조디포스터는 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광고에 출연 하면서 처음으로 연예계에 뛰어들었는데 13살이던 당시 택시 드라이버라는 영화에 매춘부 역할을 맡아 신선한 인상을 남기며.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까지 오르는 비전 성을 보여주게 된다.

본명은 얼리샤 크리스천 포스터라고 하는 그녀는 공포의 상징이된 명품 스릴러 영화에서 1988년 영화 피고인을 통해 성폭행 피해자를 연기하여 다음해인 1989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단발머리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조디포스터는 보면 볼수록 빠져들게 하는 묘한 매력을 가진 세계적인 스타로 특히 웃을 때의 저 인자한 표정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음의 안정감과 미소를 심어 준다.

그래도 현재의 그녀를 만들어준 명작은 뭐니 뭐니 해도 ‘양들의 침묵’이 아닐까?

전 세계적인 찬사와 박수를 받으며 두 번째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그녀에게 관심을 쏟는 여배우가 되기도 했기 때문이다.

현재 조디포스터는 슬하에 2명의 자식들을 두고 있는데 그녀가 여성 애찬자(?)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 ‘조디 포스터’
하지만 정작 본인은 커밍아웃을 하지 않아서 유리벽장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고 하는데 특이한 사생활을 갖고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사생활로 지켜져야 하기에 조디 포스터는 젊은 시절 뛰어난 미모로 많은 전 세계 남자들을 울리기도 했다.

또 워낙 매력적인 얼굴 탓에 사생 팬의 잘못된 팬 심으로 많은 고생을 하기도 한 것은 유명한 일화이다.

그 이유는 조디 포스터는 예일대학을 다닐 정도의 머리도 좋은 수재 였고 .예일대 재학 시절에 존 힝클리라는 사생 팬이 그녀를 따라다니며 스토킹 하고,당시 대통령이었던 로널드 레이건을 저격 미수 하는 끔찍한 일까지 벌어 졌기 때문이다. 이 저격범은 그녀의 관심을 끌기 위함이었다고 하는데 그녀가 얼마나 대단한 인기를 끌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지금은 중년으로 넘어가 버린 아쉬운 나이로 있게 됐지만, 아직도 그 전성기 때의 얼굴은 변함이 없는 조디 포스터 그동안 수많은 작품을 연기 해오면서 쌓은 커리어의 힘은 세계 영화팬들 가슴에 영원히 살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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