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여수 현충일 나들이로 제격 ‘여수밤바다~’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KBS2 ‘생생정보 - 혼자 보기 아깝다’에서 여수 여행이 소개된다.

여수는 365개의 섬과 아름다운 바다와 산으로 이루어져 국내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버스커버스커의 ‘여수밤바다’ 노래를 들으며 밤 바다를 산책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생생정보에서는 생태탐방 ‘사람길’, 무인섬 부도의 해식동굴 투어, 돌산대교 유람선, 여사 해상케이블카, 무료 스킨스쿠버 체험 등을 소개한다.

무인섬 부도의 해식동굴 체험 문의는 웅천 마린아카데미에서 가능하다.

또한 스킨스쿠버 무료체험은 여수시 수중연합회에서 문의 후 이용 가능하다. 지난 5월부터 진행되었으며 오는 9월까지 체험에 참여 가능하다.

여수10경은 오동도, 거문도백도, 향일암, 금오도 비렁길, 여수세계박람회장, 진남관, 여수밤바다와 산단야경, 영취산 진달래, 여수해상 케이블카, 여수 이순신 대교이다.

여수 산단야경은 국내 최대의 중화학공업단지인 여수 국가산업단지의 화려한 불빛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여수는 전라남도 손맛이 가득담긴 돌산갓김치, 게장백반, 서대회, 한정식, 갯장어 회, 갯장어 샤브샤브, 굴, 장어, 갈치, 새조개, 전어 등 다양한 음식을 맛 볼수 있다.

자세한 여수관광 정보는 ‘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 ‘http://tour.yeosu.go.kr/tour/travel’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