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마지막 구토익 성적발표 ‘신토익 성적은 언제?’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YBM 홈페이지 / 신토익 시험구성

YBM에서 지난 5월 15일 치러진 제309회 토익 시험의 결과가 3일 오후 3시에 공개된다.

5월 15일 치러진 토익은 신토익으로 개정되기 전 마지막으로 치러진 시험으로 신토익이 시작되기 전 토익을 끝내려는 많은 응시자가 몰렸다.

토익은 지난 5월 29일 시험부터 신토익으로 개정됐다.

개정된 첫 시험이 치러지고 응시자들은 ‘시간이 부족했다’, ‘응시료가 부담된다’, ‘난이도가 높아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토익으로 같이 개정이 된 일본은 오히려 토익 응시료가 낮아졌으나 우리나라에서는 물가 상승을 이유로 토익의 응시료가 인상됐다.

개정 전에는 42,000원이었으며 개정 후 신토익은 44.500원으로 2,500원이 인상되었다. 특별 추가 접수는 48,900원으로 기존 특별 추가 접수 응시료인 46,000원보다 2,900원이 인상됐다.

한편, 5월 29일 처음 치러진 신토익은 오는 6월 17일 오후 3시에 성적을 발표한다.

현재 6월 26일 치러지는 311회 시험의 특별 추가 접수가 진행 중이며, 오는 7월 9일과 31일 치러지는 시험은 정기 접수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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