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날씨, 비 소식 있어 ‘미세먼지·자외선은?’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케이웨더 홈페이지

오늘 3일 낮 최고 기온이 28도 이르는 등 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맑고 화창한 날씨이나 남부지방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토요일인 내일(4일)은 제주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울릉도와 독도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서울, 경기, 충청, 강원 지역은 비는 오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나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일요일인 모레(5일)는 전국 최고 기온이 25도를 웃돌 것으로 전망됐다.

서울경기 최고기온 32도, 전라남북도 최고기온 31도, 충청남도 30도, 충청북도 29도, 강원영서 28도, 경상북도 27도로 더운 날씨가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고 자외선이 ‘나쁨’ 수준으로 오를 것으로 알려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주말내내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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