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어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의 첫 싱글 ‘커피가 좋아’

[코리아데일리 최선주기자]

인기몰이 중인 R&B듀오 지어반(G Urban)이 새 소속사에서 첫 싱글을 선보인다.

지어반은 6월 1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커피가 좋아’를 공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MBC ‘위대한 탄생’ 출신 라경원과 엠넷 ‘보이스 코리아’ 출신 홍혁수로 이뤄진 R&B 보컬 듀오 지어반은 현재 한양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인 동갑내기 친구로 그루브를 기반으로 한 트렌디한 음악과 여러 장르를 도전하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이다. 이미 실용음악 분야에서는 다양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지어반은 3장의 싱글과 다양한 형태의 버스킹 공연은 물론 MC스나이퍼, 타코앤제이형, 투엘슨 등의 실력파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음악 관계자들 사이에선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숨은 진주로 통한다.

지어반이 소속된 네버랜드 엔터테인먼트는 김세진 작곡가의 진두 하에 2016년 ‘기적의 아이콘’ 김나영을 배출해낸 뮤지션 중심의 엔터테인먼트사이다.

소속사 측은 “지어반이 아직은 대중적 인지도가 낮지만 차트 역주행 신화를 만들어낸 김나영처럼 음악에 대한 자부심과 소신이 가득하다. 이제 밑그림 그리기는 마쳤고 본격적인 색칠에 들어가는 지어반을 주목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지어반은 "그루브를 기반으로한 트랜디한 음악과 여러장르를 도전하되, 지어반만의 느낌으로 소화해 표현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나영 누나가 2016년 시작을 기적으로 만들었다면 2016년 마무리는 지어반이 기적을 보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사진출쳐=네버랜드 엔터테이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