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의고사 등급컷, "절대평가로 바뀐 뒤 첫 모의고사인 한국사는?"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
2일 2016년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시작됐다.
특히 한국사 과목이 절대평가로 바뀐 뒤 첫 모의고사인지라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사 1등급은 40점 이상, 2등급은 35점 이상, 3등급은 30점 이상으로 5점씩 등급으로 나뉜다.
절대평가로 바뀐 뒤 첫 한국사 모의고사는 나름 쉬운 난이도를 보였다. 다른 과목보다 1등급이 월등히 많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사는 2017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필수과목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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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은 기자
(maengssic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