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아내, 한 살 연상의 미모의 아내 '눈길'
[코리아데일리 김규진기자]

2일 축구선수 구자철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구자철은 지난 2013년 결혼을 앞두고 SBS '땡큐'에 출연해 연애스토리에 대해 털어놨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당시 구자철은 첫 사랑이었던 아내와의 첫 만남부터 아내에게 빠지게 된 계기 등을 전하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그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당시 "육체적, 정신적으로도 지쳐있는 경기였는데 여자 친구를 생각하며 버텼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메달에 대한 집착보다는 오랫동안 보지 못한 여자 친구를 얼른 보러가고 싶은 마음에 더욱 힘냈던 것 같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구자철의 아내는 한 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미모의 여성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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