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아들 플린 이용부터 부동산 재벌 스캔들까지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미란다커 SNS

미란다 커와 그의 남자친구 에반 스피겔의 집이 공개되어 화제다.

미란다 커의 남자친구 에반 스피겔은 스냅챗 공동창업자 이자 최고경영자로 잘 알려져 있다.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의 저택에는 야외 수영장은 물론 발코니 수영장도 있는 대저택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아들 플린 크리스토퍼 블랜차드 코퍼랜드 블룸(이하 플린)을 이용했다는 것이 논란이 된 바 있다.

미란다 커는 평소 아들 플린과 함께하는 파파라치 사진이 많이 공개됐다.

미란다 커는 완벽한 몸매와 패션에 항상 아들 플린을 안고 있는 모습으로 다정하고 좋은 엄마 이미지를 만들었다.

그러나 미란다 커가 파파라치에게 사진이 촬영된 후 바로 플린을 유모에게 주고 자신 혼자 차를 타고 떠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되어 화제가 됐다.

이에 현지 언론은 미란다 커가 파파라치 패션쇼에 아들 플린을 이용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미란다 커는 부동산 재벌과의 스캔들이 터졌는 데 그 장소에 아들 플린을 데리고 가 더욱 논란이 됐다.

미란다 커가 부동산 재벌이자 엔터테인먼트 사업가 스티브 빙과 스캔들이 난 바 있다.

미란다 커가 스티브 빙의 대저택에 플린, 유모, 어시스트 한 명과 함께 방문했다. 저녁 무렵 방문했고 오후 11시 경 플린과 유모, 어시스트만 대저택을 나서고 마란다 커는 저택에 남아있는 것이 파파라치에 포착되었다.

스티브 빙은 엘리자베스 헐리와 사귀면서 아들 데미안을 낳았으나 친자가 아니라고 말했고 후에 DNA 검사를 통해 친아들로 밝혀져 논란의 중심이 된 인물이다.

스티브 빙은 테니스 선수 리사 본더 사이에도 아이를 낳았으나 이 또한 부인하다 친자 소송을 통해 친자임으로 밝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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