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 은하 자격지심 세로 라이브 ‘달달한 눈빛’ [영상]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딩고 뮤직 영상 캡처 / 동영상=딩고 뮤직 유튜브

블락비의 멤버 박경이 화제인 가운데 여자 친구 은하와 함께 한 노래 ‘자격지심’이 연일 순위권에 머무르며 사랑을 받고 있다.

박경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격지심이란 곡을 막 완성하고 어울리는 사람이 누구인지 고민하고 있었다”며 “마침 ‘시간을 달려서’ 노래가 나왔고 계속 귀에 맴도는 목소리가 있었다”고 은하와 듀엣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박경은 “목소리의 주인공이 은하 양인 걸 알고 바로 피처링을 부탁했다”고 말했다.

또한 박경은 “혀 짧은 소리로 녹음을 하는 은하의 모습이 정말 귀여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dingo에서 박경과 은하의 라이브 영상을 찍어 공개했다.

두 사람은 분홍색으로 맞춰 입고 ‘자격지심’을 라이브로 불렀다.

박경은 세로 라이브 내내 은하에게 다정한 눈빛을 보내며 보는 사람들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경은 지난 29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 - 문제적남자’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하고 있다. 해당 방송에는 걸스데이의 소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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