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허드, 다이어트 전후 대박 ‘11kg 감량 비법은?’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엠버 허드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다이어트 전후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엠버 허드는 170cm가 넘는 키에 54kg의 마른 몸을 소유하고 있다. 데뷔 초에는 지금보다 친근감 있는 몸매였으나 다이어트에 성공 후 마네킹 몸매를 소유하게 됐다.

엠버 허드는 인스턴트 음식 뿐 아니라 고기, 계란, 설탕을 자제하는 식단을 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하루 섭취 음식의 30%는 꼭 채소로 섭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엠버 허드는 무리한 운동을 하기 보다는 조깅을 매일 꾸준히 해 11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한편, 엠버 허드는 조니뎁과의 이혼으로 인해 연일 화제다.

조니뎁과 결혼 당시에도 조니뎁이 14년간 사실혼 관계였던 바네사 파라디와 결별한 뒤 결혼을 해 화제가 됐다.

현지 언론에서는 두 사람이 불륜이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후 엠버 허드가 조니뎁의 가정 폭력으로 인해 이혼을 요구했다고 알려져 또 한 번 논란이 됐다.

엠버 허드는 조니뎁이 술에 빠져 있었으며 자신에게 술병과 술잔, 핸드폰을 던졌다고 밝혔다.

이에 조니뎁과 바네사 파라디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가 ‘말도 안 된다’며 폭행 주장에 반박을 하며 진흙탕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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