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새 여친 클로에 그린 ‘억만장자 상속녀’…“입이 쩍”

▲ 사진=클로에 그린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 이영선기자] 레알 마드리드 호날두가 29일(현지시각)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참가한 가운데, 그의 새 여자친구 클로에 그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클로에가 재벌 아버지인 필립과 함께 프랑스 휴가를 즐기던 중 호날두가 이 휴가에 합류를 하게 되며 서로를 알게 된 클로에와 호날두는 함께 공식적인 자리에도 나란히 참석하고,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하는 등 연인 관계를 과시하기 시작했다.

또한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를 8강으로 이끈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결승골을 달성한 후, 클로에 그린을 위한 세리머니를 연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클로에 그린은 영국의 SPA 브랜드 톱숍(TOPSHOP)의 상속녀이자 모델로 알려져 있어 어마어마한 재산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클로에는 과거 축구 선수 저메인 데포, 제니퍼 로페즈의 전 남자친구인 마크 앤서니와 교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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