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휴스턴, 과거 마약에 찌든 모습 "기괴"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

미국 국세청이 故휘트니 휴스턴의 유산에 1,100만 달러(한화 약 129억 원) 세금을 매겼다고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 휘트니 휴스턴의 과거가 조명되면서 당시 마약에 찌든 모습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06년 휘트니 휴스턴은 세계적인 팝가수였지만 약물중독의 모습으로 나타났을때 많은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특히 하의는 지저분한 파자마를 입고 상의는 5만달러 이상가는 모피코트를 걸치고 있었다. 얼굴과 머리는 씻지 않은 듯 초췌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휘트니 휴스턴은 지난 2012년 향년 48세에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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