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무슬림을 최측근 비서로…‘남편은 유대교’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미국 민주당의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이 45대 대통령이 공화당의 트럼프가 될수도 있다는 발언을 해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은 전 국무장관이 4가지 실수를 저지르면 사실상 대선후보 트럼프에게 45대 대통령의 자리가 넘어갈 것이라고 전망되었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이는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의 발표인데, 상위의 4가지는 히스패닉의 지지를 당연시 하는것과, 젊은 유권자층에게서 멀어지는 것.

공화당 주류중에 트럼프를 지지하지 않는 나머지가 제 3당후보를 지지하는 것, 무역 이슈에 대해 헛발질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힐러리 클린턴의 최측근 비서가 무슬림이라는 것이 알려지며 그녀에게 의외라는 시선도 하나 둘씩 나오고 있다.

게다가 그 비서의 남편은 유대교도로 알려졌는데, 이는 모두 편견이 없는 시각과 소수자를 배려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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