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벨 월리스, 제니퍼 로렌스, 기네스 펠트로까지 ‘능력남 크리스 마틴’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애나벨 월리스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연인 크리스 마틴이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크리스 마틴은 콜드 플레이의 보컬로 2004년 기네스 펠트로와 결혼 후 10년만에 이혼한 바 있다.

크리스 마틴과 기네스 펠트로 사이에는 딸 애플과 아들 모세가 있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아이들 때문에 여전히 좋은 사이로 지내며, 기네스 펠트로가 크리스 마틴의 밴드 콜드 플레이의 앨범 헤드 풀 오브 드림스의 작사와 보컬로 참여하기도 했다.

기네스 펠트로와 이혼 후 크리스 마틴은 제니퍼 로렌스와 열애를 시작했다.

크리스 마틴이 제니퍼 로렌스와 사귈 당시 보수적인 연애를 했다. 두 사람은 공개 석상이나 공공 장소에서 절대 다정한 모습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다.

크리스 마틴이 제니퍼 로렌스에게 비밀로 할 것을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크리스 마틴은 제니퍼 로렌스와 결별 후 바로 애나벨 월리스와 교제를 시작했다.

크리스 마틴과 애나벨 월리스는 공공장소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제니퍼 로렌스와 사귈 당시와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제니퍼 로렌스 측근은 “크리스 마틴과 애나벨 월리스가 교제를 공개적으로 하는 모습에 제니퍼 로렌스가 매우 상처를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애나벨 월리스는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은 유니버셜 스투디오의 미이라 리부트에서 여자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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