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넷, 1회 기사시험 발표, 자격증 배송일자 보름 지연 “방법은?”

[코리아데일리 최선주기자]

큐넷(http://www.q-net.or.kr)은 오늘 (27일) 올해 첫 기사시험  최종합격 발표를 했다.

 

이날 큐넷은 최종합격자들이 동시에 자격증 발급신청을 함에 따라 자격증 배송일자가 보름가량 지연될 것이라고 공지했다.

자격증이 급하게 필요한 경우 인터넷(방문신청)으로 신청한 뒤 소속 지부에서 수령하거나 지부에 방문해 자격증 발급신청을 하면 된다.

단, 인터넷(우편수령)으로 자격증 발급신청을 했을 경우, 자격증 수령 전까지 공단에 방문하여 자격증 발급 신청하는 것은 금지된다.

인터넷 신청 후 내방할 경우 본인 신분증만 챙기면 된다. 또 직접 방문 발급 신청 시 준비물은 본인 신분증과 수수료(3500원)와 함께 증명사진을 첨부해야 한다.

한편, 총109개 종목에서 실시된 이번 실기시험에는 8만766명이 응시해 3만2431명이 합격해 합격률 40.15%를 달성했다. 합격자 평균점수는 70.50점이다. 합격자는 오는 6월 27일 오전 9시에 공고될 예정이다.

(사진=큐넷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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