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에코 손수건 이벤트에 ‘홈페이지 마비’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이니스프리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에서 2016 에코손수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니스프리는 지난 2010년부터 에코 손수건을 증정하는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2016 에코 손수건은 ‘제주 바다’를 테마로 환경을 위해 손수건을 사용하겠다는 서명을 한 고객 10만 명에게 무료로 손수건을 증정한다.

또한 6월 한 달간 이니스프리의 리미트드 에디션을 구매한 고객에게 한정 수량으로 손수건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이니스프리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5월 25일 오전 10시 에코 손수건 서명 캠페인을 실시한다.

11시 50분 현재 이니스프리의 홈페이지 ‘http://www.innisfree.co.kr’은 접속이 느리고 홈페이지가 다운이 되는 상태이다.

올해는 특별히 ‘행키시네마’가 개최될 예정이다.

‘행키시네마’는 지난 2015년 진행하려고 했으나 메르스 사태로 잠정 연기된 바 있다.

‘행키시네마’는 오는 6월 26일 용산 가족공원에서 개최되며 입장권이 에코 손수건이다. 에코손수건을 손이나 가방 등에 묶어 인증을 하면 행키 시네마에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환경 친화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추구하며 청순함의 대명사인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모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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