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모바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스타육성 게임 주인공 낙점 "기대돼"

[코리아데일리 최선주기자]

세계적인 팝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핸드폰 속으로 들어온다.

 

글루모바일은 지난 19일 자체 개발한 모바일게임 '브리트니 스피어스:어메리칸 드림'(이하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했다.

 이번 타이틀은 보이스 피쳐링은 물론 브리트니의 영상 메시지, 앨범 자켓 디자인하기, 빌보드 차트 점령 등 이색적인 콘텐츠로 기존과는 차별화를 두어 재미를 더했다.

특히나 이번 브리트니 스피어스 타이틀은 완벽한 한글화로 더욱더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 그동안 한글화의 부재로 아쉬워하던 글루 스타 육성 게임의 팬들에게 좋은 소식이다.

니콜 드 마시(Niccolo de Masi, CEO)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두말할 것도 없이 팝 아티스트들 가운데 가장 큰 영향력을 지녔다. 그녀만의 특징적인 음악과 무대 매너 그리고 카리스마 넘치는 성격은 그녀가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이유를 여실히 보여준다.” 라고 그녀를 주인공으로 한 이유를 설명했다.

게임의 히로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나는 자연스러운 내 모습을 사랑하고 그 모든 게 내 무대와 음악에 녹아 들기를 바래왔다. 하지만 이번에 시도한 게임 제작은 그 동안 내가 추구하던 것들과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도전 이었으며 완성된 결과물을 보았을 때 너무 즐거웠다. 팬들이 어떻게 봐주고 즐겨주실 지가 가장 기대되고 궁금한 점인데 부디 내가 만족하는 만큼 다들 좋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라며 설레이는 기대감을 전했다.

(사진출처= 글루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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