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인스타그램 비공개로..사랑꾼이 어쩌다?
셰프 이찬호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SNS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바꿔 화제다.
이찬오 셰프는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으로 많은 사람들이 팔로우를 하며 인기 인스타그램으로 알려졌다.
평소 이찬오 셰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인지 부인인 김새롬의 인스타그램인지 헷갈릴 정도로 김새롬의 사진을 많이 올려 사랑꾼으로 급부상했다.
이찬오 셰프는 해시태그로 “갓새롬, 생얼여신, 와이프스타그램(와이프+인스타그램), 김세롬젤이쁨, 김새롬사랑함, 우리새롬이젤이쁨” 등을 달아 닭살 커플임을 증명했다.
한편, 이찬오 셰프는 제주도에서 촬영된 동영상으로 논란의 중심이 됐다.
해당 동영상은 이찬오 셰프로 보이는 남성이 한 여성을 뒤에서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찍힌 것이다. 이 영상은 공유가 1000건 이상 되고 댓글이 1만개가 넘는 등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찬오 셰프의 측근이 ‘동영상 속 인물이 이찬오 셰프가 맞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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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미 기자
(dami307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