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임성빈, 신혼집은 4평 옥탑방에서 확장한 40평? "설계만 6개월.."

[코리아데이리 맹성은 기자]

배우 신다은과 공간디자이너 임성빈이 오늘(22일) 웨딩마치를 올렸다.

특히 신랑 임성빈의 지갑이 공간디자이너인 터라 둘의 신혼집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임성빈은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해 "원래 4평 정도 되는 작은 옥탑방에 살았는데 넓혀서 40평으로 만들었다. 허가받으면 증축할 수 있다. 용적률이 남아있으면 가능하다. 설계만 6개월 걸렸다"고 털어놨다.

당시 공개된 임성빈의 집은 복층을 활용해 40평보다 더 넓게 보였으며 깔끔한 화이트톤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임성빈의 40평 집이 신다은 임성빈 부부의 신혼집으로 탈바꿈할지 예상이 오고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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