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의원, 지난 총선 당시 영업장 앞 트럭으로 막아.. '네티즌 호소'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

이현재 의원이 지난 총선 당시 영업장 앞을 트럭으로 막은 사실이 한 네티즌에 의해 조명이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이 네티즌은 "남에 영업장 앞에 한마디 없이 다가리고 인간바리케이트 쳐서 지나다닐 수 없게 했다. 임대료 내줄 것도 아니면서 깡패아닌가요? 어디다 신고할 곳 없나요?"라는 글과 함게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현재 의원 홍보 트럭은 상가 앞에 대있으며 옆에는 선거유세하는 사람들로 상가로 가는 길이 막혀있었다.

한편, 선거유세 당시 시끄럽다는 선거소음 신고가 나흘간 2천여 건이 접수되었다. 불편한 선거 유세 활동은 중구선거관리위원회(032-763-6646)으로 문자 및 전화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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