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 충북 도지사 당선 득표율이…‘무려 74%가 넘어’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새로운 비서실장 자리에 앉을 인물로 이원종을 선택해 많은 국민들이 이에 주목하고 있다.

15일 박근혜 대통령은 이병기 비서실장의 사표를 수리한 후, 후임으로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이원종 신임 비서실장은 서울 시장과 충북지사를 세차례 지낸 경력이 있으며,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지내고 있었다.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을 신임 비서실장으로 임명한 이유에 대해서는 풍부한 경험과 식견, 친화력과 두터운 신망을 들었다.

한편 이원종 신임 비서실장은 과거 제 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청북도 도지사에 당선될 당시 득표율이 74%가 넘는 기록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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