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지마 유토, 이상형 스캔들 주인공 ‘요시다 요?’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나카지마 유토가 일본판 미생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화제인 가운데 나카지마 유토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나카지마 유토는 일본 최대 엔터테인먼트 쟈니스의 아이돌 ‘헤이 세이 점프’의 멤버로 데뷔 이후 15곡 연속 오리콘 차트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인기 아이돌이다.

나카지마 유토(22)는 최근 20살 연상의 여배우 요시다 요(42)와 열애설이 난 바 있다.

일본의 주간지에서는 나카지마 유토와 요시다 요가 마스크롤 쓰고 손을 잡고 걸어다니는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나카지마 유토의 소속사는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력하게 부인했으며 요시다 요 측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나카지마 유토가 방송에서 밝힌 이상형이 딱 요시다 요라며 두 사람의 사이가 사실이 아니냐는 의혹을 보냈다.

나카지마 유토의 이상형은 ‘머리가 어깨정도의 길이로 검은색과 갈색이 섞인 사람’이며 ‘눈이 또렷하고 키가 비슷하며 귀엽고 상냥한 사람’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카지마 유토가 주연을 맡은 일본판 미생은 ‘HOPE~기대 제로의 신입사원~’으로 후지TV에서 7월 방영될 예정이다.

오는 5월 중 첫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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