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베컴·클로이 모레츠 ‘럽스타그램♥ 왕자와 인어’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클로이모레츠 SNS

클로이 모레츠가 브루클린 베컴과의 열애설을 인정해 화제이다.

클레이 모레츠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브루클린 베컴과 열애설에 관해 "사귀는 게 맞다"고 밝혔다. 과거 몇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언급을 하지 않았던 두 사람이 처음으로 열애를 인정한 것이다.

2014년 처음 열애설이 났지만 친구라고 일축했고 그 뒤로도 손을 잡고 걷거나 밥을 먹는 등의 모습이 자주 포착되어 다시 한 번 열애설에 휩싸인 것이다.

두 사람의 연애는 현지 팬들에게는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었다. 두 사람이 인스타그램에 커플인 티를 냈기 때문이다. 흔히 말하는 럽스타그램을 한 것이다.

브루클린 베컴은 자신의 SNS에 클레이 모레츠와 함께 한 사진을 게시했다. 어깨동무를 한 사진을 게시하거나 ‘Late night take out with bae ♥’라는 글을 달기도 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Just a mermaid...Making her way to London...To find her Prince...’라며 인어가 왕자를 찾아 런던에 왔다는 의미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또한 두 사람이 커플 팔찌를 한 것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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