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프로스트 가지 않은 길, 직장인들이 꼽은 ‘내 인생의 시’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현재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이라는 시가 온라인 포털 상에서 많은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로버트 프로스트는 미국의 시인으로, 뉴햄프셔 농장에서 오랫동안 일하며 그 지방의 자연을 쉬운 언어로 표현해 주목을 받았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20세기 가장 국민에게 널리 알려진 시인이기도 한 그는 총 4회의 퓰리처 상을 받았다.

특히 그가 지은 가지 않은 길(The Road Not Taken)은 1915년에 출판한 시로, 아직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직장인들에게 넘쳐나는 애정을 받고 있는데, ‘도전’과 ‘열정’, ‘한 순간의 선택’이 당연시 되는 사회에서 그의 시는 이미 한쪽 길을 걸어와버린 직장인들에게 많은 공감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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