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히스토리, '소비들에게 친절한 사이트' 자동차에 대한 정보 가득

[코리아데일리 안현지 기자]

보험개발원 제공, 중고차 사고이력 조회, 특수, 보험 사고, 변경이력 검색 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는 온라인사이트 '카히스토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카히스토리에서는 중고차시장의 유통투명성 제고와 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해 자동차보험사고로 보상처리한 차량의 수리비지급내역을 기반으로 차량이력과 보험사고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해준다.

중고자동차 업계 전문가들은 중고차 구입 시 자동차등록증의 주행거리와 부품 마모 정도를 비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 보험개발원에서 운영하는 ‘카히스토리’를 살펴보는 것을 추천했다.

또한 중고차를 구입하기에 앞서 튜닝사항, 압류, 저당 및 소유권 변경내역 등이 기재된 자동차등록원부도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최근 중고차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중고차거래시 사고차량을 무사고차량으로 둔갑시켜 판매함으로써 중고차소비자의 피해가 급증하게 되며, '카히스토리'와 같은 사이트가 급부상하고 있다.

(사진출처=카히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