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소코·로버트 패틴슨 ‘사랑과 전쟁’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연인이었던 여자친구 소코와 결별했다고 알려졌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소코와 지난 3월 데이트가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프랑스 파리에서 손을 잡고 거리를 걷는 등 데이트 모습이 포착되었고 여러 파파라치 사진에 등장했다.

최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마일리 사이러스와 전 여자친구였던 스텔라 맥스웰과 어울리는 모습이 현지 언론에 포착되면서 재결합이 소코와의 이별 원인이 아니냐고 추측되고 있다.

한편, 소코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전 연인 로버트 패틴슨과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이 현지 언론에 보도가 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미국 현지 매체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동성 연인 소코가 과거 인터뷰에서 로버트 패틴슨과의 교제 사실을 고백한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소코가 미국 LA에 방문했을 때 며칠간 머무르면서 로버트 패틴슨과 만나 데이트를 즐긴 적이 있다는 것이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소코의 이별에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는 가운데 소코와 로버트 패틴슨과의 관계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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