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될까봐 공포증 생긴 국민도 있어…‘상담사의 증언’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미국 공화당의 대선후보로 잠재확정된 트럼프가 이번에도 어김없이 여러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발언을 한 것이 주목을 받았다.

트럼프는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안보동맹국들이 미군의 주둔비용을 100% 부담해야한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

사진=여성동아

이러한 주둔비용에 대한 협상이 어긋나면 주한미군을 철수해버리겠다고 할 정도로 강경하게 나오기도 했다.

이에 트럼프는 미국이 동맹국들을 ‘방어’ 해주고 있다는 표현과 함께, 감싸주는 만큼의 값을 지불받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도날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될까 두려워하는 이유 때문에 공포증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 화제를 받으며, 심리상담사들마저 트럼프로 인해 불안증세를 느끼는 환자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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