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승리의 깃발은 결국 대륙으로?…믿을 것은 ‘페이커 뿐’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리그오브레전드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의 경기 진행이 한창인 가운데, 대륙의 저력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어 화제다.

5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펼쳐진 msi 2일차 경기에서는 SKT가 RNG에게 첫패를 당해 주목을 받았다.

 

SKT의 마스코트라고도 할수 있는 페이커가 초반 압박으로 인해 날개를 못편 것을 시작으로 팀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다운되었다.

이 승리로 RNG는 1위로 부상하게 되었고, RNG를 1위로 이끈 이 게임에서는 글로벌골드가 5천씩이나 차이나며 확실한 승리를 매듭지었고, 결국 3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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