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tv 연예 후속 보도로 ‘밝혀진 진실’

세븐틴‘팬레터 쓰레기 논란’,kbs tv 연예 후속 보도로 ‘밝혀진 진실’
kbs tv 연예 후속 보도로 ‘밝혀진 진실’

[코리아데일리]그룹 세븐틴이 '예쁘다'로 1위를 차지 한 가운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팬레터 사건’의 숨겨진 이야기가 드러나 화제가 되고 있다.

▲ 출처 뉴스1

kbs tv연예 보도 내용을 따르면 기사가 보도되기 전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 측에 사실여부를 확인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기사 내용을 종합해 보면, 팩트는 세븐틴 멤버에게 보낸 팬레터와 선물이 쓰레기처럼 버려져 방치 되어있었다는 것은 사실이며, 청소부 이야기를 한 것도 플레디스 측에서 이야기 한 것으로 밝혀졌다.

kbs tv 연예에서 보도 된 경위를 살펴보면 플레디스 측의 ‘청소부가 버렸다’는 주장이 진위여부는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우나, 이번 사건은 누군가 팬이 선물한 소중한 편지를 버린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보도했다고 한다.

▲ 출처 kbs tv 연예

또 소중한 팬들의 편지와 선물에 대해 소홀히 관리하고 있는 것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최종 보도하게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번 세븐틴 팬레터 논란이 더욱 커지게 된 배경에 대해서 소속사의 잘못된 대응이 논란을 가중시켰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세븐틴 팬클럽 ‘캐럿’이 소속사에 보도된 기사에 대한 문의 하면서 플레디스 측이 기사가 보도되기 전 사전 미팅한 사실을 밝히지 않고 ‘처음 듣는 사실’ 이라고 언급 한 것이 ‘녹취’가 되면서 더욱 논란을 가중 시켰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출처 kbs tv 연예 - 플레디스 부사장과 매니저멘트 본부이사 명함

눈길을 끄는 것이 kbs tv 연예에서 기사가 보도되기 전 사전 미팅을 가진 부사장과 홍보이사의 명함사진을 공개 하면서 플레디스 측의 잘못된 대응이 드러났다.

플레디스 측 의 잘못된 대응으로 팬들이 인격을 모독하는 심각한 표현을 사용하며 ‘거짓 기사’임을 강조하며 불만이 터져 나오게 만들었다.

플레디스 측 에서 적절한 대응이 이루어 졌다면 팬들이 오해하면서 더욱 논란을 가중시키는 일이 발생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논란이 불거지는 가운데 눈길을 끈 것이 "편지를 직접 쓴 팬이 자신이 쓴 것"이라고  인증하는 사진을 올렸으며, 이름은 이지0으로 자신이 이름이 멤버와 비슷하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다. 

▲ 출처,온라인커뮤니티-팬레터 주인 인증사진

한편 이번 세븐틴이 MBC뮤직 ‘쇼챔피언’에서 정상에 오르면서. 약 1년 동안 힘을 주고 지켜봐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 해,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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