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3끼 다 먹고 간식까지..‘4개월에 27kg 감량’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비욘세가 여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다이어트·몸매 비법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비욘세는 국내에서도 대표적인 몸짱 스타로 꼽힌다. 얇은 팔과 탄탄한 허벅지와 종아리가 비욘세만의 매력으로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됐다.

비욘세는 출산 후 4개월 만에 27kg을 감량해 이목을 집중 시킨바 있다.

비욘세는 3끼를 다 챙겨먹으나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고수했다. 아침은 달걀 흰자, 점심은 프로틴 쉐이크(단백질 쉐이크)또는 케이퍼를 곁들인 슬라이스 칠면조, 저녁은 할라피뇨와 와사비에 찍어 먹는 방어회를 먹었다고 알려졌다.

또한 간식으로 완두콩, 오이, 산딸기, 풋사과 등을 챙겨먹었다고 전해졌다.

비욘세는 몸매 관리를 위해 유산소 운동으로 걷기를 하였으며 스쿼트와 가벼운 아령 들기를 즐겨했다.

한편, 비욘세는 이번 여섯 번째 정규 앨범 1위를 기록하며, 첫 앨범부터 지금까지 여섯 장의 앨범 모두 차트 1위로 컴백한 기록을 세웠다.

여섯 장의 앨범을 빌보드 차트 1위로 시작한 것은 비욘세가 최초로 알려져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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