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전지현·이엘 닮은꼴 ‘미모 눈부셔’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I.O.I(아이오아이)의 김도연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오아이의 멤버 정채연이 한 인터뷰에서 ‘본인이 생각하는 아이오아이의 외모 순위를 1~3위까지만 말해달라’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김도연, 전소미, 주결경’이라고 대답했다.

정채연은 ‘소혜도 정말 예뻐졌고 다들 미모에 물이 올랐다’며 ‘카메라 마사지 덕분이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아이오아이 외모 1순위로 뽑힌 김도연은 전지현과 이엘의 닮은꼴로 유명하다.

M.net ‘프로듀스101’ 출연 당시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큰 키와 함께 마른 몸매로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도연은 ‘프로듀스101’에서 8위로 아이오아이 멤버로 합류 했으며 오는 5월 4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아이오아이는 멤버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의 티저를 공개했다. 암벽등반 전소미, 리듬체조 최유정, 편의점 알바생 강미나, 공부중인 김소혜, 패션디자이너 유연정, 댄서 김청하, 발레리나 주결경, 테니스 선수 김도연, 제빵사 정채연, 펜싱 선수 임나영, 육상 선수 김세정 등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오아이의 데뷔 타이틀곡 ‘Dream Girls’(드림걸스)는 오는 5월 4일 낮12시에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5월 5일에는 데뷔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