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재벌가 며느리와 ‘힘들 때 의지하는 사이’...“무슨 관계야?”

[코리아데일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1일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화제인 가운데, 그와 웅진 그룹 며느리 유설아와 특별한 인연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유설아는 "예성과는 오래전부터 친구다. 나는 데뷔를 준비했고 예성은 슈퍼주니어의 성공을 고민하고 있었다. 서로 응원해주며 힘든 시기를 견뎠다“며 운을 뗐다.

이어 유설아는 "만약 내가 데뷔해 음악방송 MC를 맡게 되면 1위에 등극한 예성에게 수상소감을 묻기로 약속했었다. 그런데 2년 뒤 거짓말처럼 꿈이 실현됐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유설아는 2014년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 씨와 3년간의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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