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과거 광고 개런티만 2억 원?…지금은 더 ‘대박’

[코리아데일리 신누리기자]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하는 배우 라미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의 광고 수입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tvN 연예 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서는 ‘내 과거가 어때서~’라는 주제로 내용이 이루어졌다.

▲ 사진=방송화면캡쳐
해당 방송에서는 배우 라미란이 반전 과거 7위에 이름을 올려 많은 화제가 되었던 바 있다.

배우 라미란은 과거 대학을 졸업한 뒤 연극배우로 꾸준히 연기 실력을 쌓아오다 지난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를 통해 데뷔하게 되었다.

이후 찍은 ‘막돼먹은 영애씨’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이후 여러 광고 제의가 들어와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무려 6개의 광고를 촬영하기에 이르렀고 무명 연극배우 시절을 거친 배우 라미란은 광고 개런티만 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 후 촬영한 tvN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인해 배우 라미란의 광고 개런티는 더욱 올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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