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허경환이 대시 못하는 이유? “과거를 아니까…”

[코리아데일리 신누리기자]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방송인 전현무가 개그우먼 김지민과의 열애설에 대해 이야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개그맨 허경환의 발언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연예대상 특집으로 꾸며져 코미디언 김준호, 김준현, 김지민, 유민상, 김민경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 사진=방송화면캡쳐
당시 김준현은 “‘인간의 조건’을 촬영할 때 거의 항상 붙어있는데 어느 날 보니 허경환이 방에 들어가서 김지민과 45분씩 통화를 하더라”라고 폭로해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지민은 깜짝 놀라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녹화를 잘 못한 것 같아 허경환에게 조언을 구했던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허경환 역시 “과거를 모르면 만날 수 있다”고 이야기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과거 김지민은 유상무와 공개 연애를 했던 적 있는데 이를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29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전현무는 김지민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동산 절친이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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