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로자의 날,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석가탄신일 등 특별한 날! 몽땅 2만 5천원!

 [코리아데일리 김우현기자]    명품 코미디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가 5월 가정의 날을 맞이하여 공연만큼이나 유쾌한 ‘날.날.이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공연사진 마케팅컴퍼니 아침제공]

이번 ‘날.날.이 할인 이벤트’는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석가탄신일, 부부의 날 등 5월 기념일의 의미와 특징을 살린 이색적인 할인 이벤트로, 이벤트 진행 일에 한해 1매 티켓 금액 40,000원에서 약 37% 할인된 25,000원으로 공연을 볼 수 있는 있다.

 
이에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제작사는 “5월은 일년 중 기념일이나 행사가 많아 가족, 지인들과 함께 야외활동이나 선물을 많이 주고 받는 달이다. 매 주 돌아오는 기념일마다 특별한 하루를 기대할 관객을 위한 이벤트가 무엇이 있을지 고민했다” 라며 “각종 기념일에 누구나 손쉽게 받을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준비해 가족, 지인들과 함께 공연장에 와서 스트레스를 잠시 풀고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그리고 ‘날.날.이 할인’ 뿐만 아니라 1980년 5월, 민주주의를 위한 외침이 가득했던 그날을 기리기 위하여 ‘5월 18일 민주화운동기념일’을 진행, 2매 티켓 금액 80,000원에서 약 36% 할인된 금액  51,800원으로 판매한다. 할인 증빙은 ‘광주’ 단어가 들어가 있으면 모두 가능하며 예를 들어 광주 시민 주민등록증, 버스 기차 승차권 모두 포함된다.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는 유료 티켓 10,000원당 1매씩 증정 되는 ‘지금 이 순간’ 적립형 쿠폰은 출연 배우의 캐릭터가 그려진 쿠폰으로 10장을 모을 경우 본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초대권 1매로 교환해 준다. 특히 타 공연과 다르게 쿠폰 합산, 양도가 가능해 관람객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는 ‘선’과 ‘악’을 완벽하게 분리하는 신약 개발에 실패한 ‘지킬 박사’가 다가올 연구 발표회에서 자신의 분리된 악한 인격 ‘하이드’를 연기할 무명배우 ‘빅터’를 대역으로 고용하고, 리허설에 돌입하는 과정에서 약혼녀 ‘이브’의 등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예기치 못한 긴박한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예측불허 코미디 연극이다. 서현철, 남문철, 김산호, 이시훈, 김영철, 송유현, 신의정, 박동욱, 조정환이 출연한다.

 
초연에 이어 더 짜릿한 웃음의 세계로 인도하고 있는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는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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