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내 머리는 가발이오~” 23년전 모습보니 허걱!

[코리아데일리]

사진=온라인커뮤니티

28일 정치인 허경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23년전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허경영과 함께 출연한 개그맨 김구라는 "가발 같다"며 지적한 바 있다. 이에 허경영은 "원래 머리숱이 많다" 대답했다.

하지만 그의 말과 달리 1992년도에 찍힌 허경영의 모습은 지금과 사뭇 다르게 머리숱이 적었으며 1997년부터 가발을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허경영의 머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숱이 많아졌다.

한편 허경영은 공화당 총재가 롤스로이스를 몰다 교통사고를 냈다. 이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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