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빌워, 쏟아지는 찬사와 관람 후기…‘허지웅 홀로 혹평’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캡틴아메리카 : 시빌워가 개봉함에 따라 많은 누리꾼들이 극장을 찾아 개봉 당일 관람을 실천했다.

사전 예매율이 무려 95%나 다다르고 있는 와중에 티켓은 이미 60만장 이상이 팔렸다.

과거 한국에서 예매율 기록을 깨트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최대 예매점유율이 95.9%였는데, 시빌워가 27일 자정 95.6%을 돌파하면서 새로운 기록갱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시빌워는 미국과 한국 양측에서 모두 전문가들의 찬사를 받은 영화로, 26일 로튼토마토에서는 97%의 신선도와 메타크리틱에서는 85점으로 1점 상승하였다.

국내 평론가들은 모두 7~8점대로 양호한 점수를 매기며, 단점으로는 부족한 빌런의 비중과 갈등해소의 밋밋함을 꼽았다.

한편 허지웅은 혹평에 가까운 평가를 내려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지만, 이에 평론가로서의 역량 자체가 낮다고 평가되는 의견도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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