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 풋풋했던 대학생 시절 공개 “역시 중국 4대 미녀”

[코리아데일리 신누리기자]

21일 오후 중국의 톱 배우 조미가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배우 하정우로부터 받은 그림의 인증샷을 게재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사진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배우 조미는 과거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대학생 당시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던 바 있다.

▲ 사진=조미 웨이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미가 짧은 커트 머리를 한 채 벽에 기대어 앉아 독서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중국 4대 미녀로 뽑히는 배우 조미의 풋풋했던 시절의 앳된 모습과 지금과 다르지 않은 미모가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 대학생의 대표 옷차림 셔츠, 청바지를 입으며 캐쥬얼 하면서도 심플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어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한편 조미는 지난 1996년 중국 베이징영화학원에 전국 수석으로 입학했을 정도로 엘리트였으며 대학 시절 내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