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백림, 과거 방조명과 '마약 스캔들'..충격
[코리아데일리 김규진기자]

22일 대만 톱스타 진백림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마약 사건에 연루'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성룡의 아들 방조명은 과거 마약사건에 연루된 가운데 방조명의 절친인 진백림도 마약 의혹에 휩싸이는 곤욕을 치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중국의 한 매체는 “진백림이 대마초 의혹을 받고 있다. 진백림은 수년간 방조명의 절친으로 유명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진백림 소속사 측은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서라도 조사를 요구한다면 꼭 응할 것이다"라며 "더 이상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달라"며 당부했다.

한편, 진백림이 휩싸인 마약 사건은 방조명과 가진동이 대마초를 핀 것에 대해 경찰 조사에서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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